
안녕하세요,
오늘은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한 배우 오윤아 씨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2025년 4월 22일 방송된 '솔로라서'에서 오윤아 씨는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서울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게 된 배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오윤아 씨는 “서울에서 저희 민이를 키울 만한 곳이 없었다. 주변 분들이 너무 불편해 하셨다.
아이가 이제 ‘우~’ 이러면서 소리를 내니까 ‘저희 민이가 아파서 그래요’ 하면 ‘아픈 애를 왜 여기서 키우냐’고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민이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고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오윤아 씨는 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찾아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윤아 씨는 아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내 인생을 정말 민이를 키우는 데 다 바쳤구나.
19년 동안 정말 열심히 키웠다”라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솔로라서'를 통해 오윤아 씨는 싱글맘으로서의 고충과 아들에 대한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오윤아 씨의 이야기는 많은 부모님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와 아들 민이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